의료기관이나 지자체의 재류 외국인을 위한 노력
일본에서는 의료기관이나 각 지자체에서 재류 외국인 분들이 보다 원활하게 병원 진찰이나 서비스를 받아 일본에서의 생활을 원활하게 보내기 위해 다양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은 의료 기관, 지자체에서의 구체적인 대처의 내용을 몇개 픽업해 소개해 갑니다.
의료기관의 노력
재류·방일 외국인 증가를 배경으로 후생노동성에서는 “외국인 환자 수용 의료기관 인증 제도(JMIP:Japan Medical Service Accreditation for International Patient )」의 보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JMIP은 방일 및 재류 외국인 분들이 안심·안전하게 일본의 의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일반 재단법인 일본 의료 교육 재단」이 일본 국내의 의료 기관에 대조적으로, 외국인 환자의 수용에 기여하는 체제를 제3자적인 관점에서 중립·공평하게 평가하는 인증 제도입니다. 외국인 환자의 원활한 수용을 추진하는 나라의 사업의 일환으로서 후생 노동성이 2012년 21월에 실시한 「외국인 환자 수용 의료 기관 인증 제도 정비를 위한 지원 사업」을 기반으로 책정되어 외국인 환자의 수용에 관한 항목을 의료기관의 기능별로 5개의 분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중 JMIP인정 시설에서의 조사 결과로부터 ①조직 체제 만들기, ②원활하게 받아들이기 위한 대처에 대해서 우선 소개합니다.
①조직 체제 만들기
의료기관에 있어서, 외국인 환자의 수용에 있어서 최대의 과제의 하나는, 일본어에 의한 의사소통이 어려운 분에 대해서, 언제라도 신속하고 적절히 언어 서포트를 제공할 수 있는 조직 체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공인 시설에서는 각 부서에서 어학력이 있는 의료 종사자가 배치되어 개별적으로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환자 수용 담당 부서에 배치된 담당자가 수락에 수반하는 코디네이터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관련 부서를 횡단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②원활하게 받아들이기 위한 노력
―외국인 환자 수용 대응
접수, 진찰, 검사, 간호, 약제 등의 각 담당 부서에서 의료 종사자가 대화집 등의 툴이나 번역 앱을 다운로드한 태블릿 등을 활용하면서 외국인 환자의 수용을 실시하고 있다 합니다. 자력으로 대처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연락 절차나 매뉴얼에 따라 담당자가 의료 통역을 준비하거나 스스로가 의료 통역으로 언어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일본의 의료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의 경우에는, 점수에 기초한 진료 보수 제도를 비롯하여, 초진료·선정 요양비·시간외 가산이나 건강 보험 미가입의 경우의 의료비 전액 청구등에 대해서도 설명해 , 충분한 이해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외국인 중에는, 진찰이나 검사마다 사전의 비용 견적을 요구하는 습관도 있기 때문에, 요망에 따라서 진료 전에 개산 비용의 통지 문서를 발행하는 일도 있습니다. 또한 건강 보험에 미가입으로 진료비가 다액이 되는 경우에는 담당자가 접수 단계부터 개입을 하여 신용카드에 의한 지불 방법을 확인하는 등 지불이 원활하게 되는 대처가 있습니다.
- 외국인 환자 서비스
· 의료 통역 체제 등의 정비
JMIP에서는 통역 서비스의 질 확보까지를 포함하여 정비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의료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의료 통역은 자원봉사가 실시하고, 코디네이터가 겸무하거나 상황은 다양합니다만, 의료 종사자와 외국인 환자의 말의 장벽을 넘기 위한 대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환자를 배려한 대응
입원식의 제공에 즈음해, 채식, 종교상의 이유에 의한 식재 제한에 대해 배려한 대응을 실시하고 있는 병원이 있습니다. 또 약제 정보 등의 제공에 있어서는, 약사에 의해 영어 표기에 의한 약제 정보 제공서가 작성되고 있는 경우도 보여지고 있습니다.
다음에 실제 병원 사례를 소개합니다.
·국립 연구 개발 법인 국립 국제 의료 연구 센터 병원 국제 진료부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는 신주쿠에 있는 진료과43과를 갖춘 고도의료제공, 의료기술의 개발, 의료에 관한 연수를 실시하는 능력 등을 갖는다 특정 기능 병원입니다. 이 병원의 국제 진료부는 2015년 4월1일에 설치되어 해외에서의 진료 희망자에의 상담 대응, 일본 체류중의 외국인이 의료를 필요로 했을 때의 지원을 실시해, 진찰이나 요양시의 언어・문화의 배리어를 없애기 위해서 병원으로서 임하고 계십니다. 전화, E-mail에서의 대응 외에 의료 통역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면통역 외에 전화통역도 복수언어에 대응하고 있어 환자의 의료통역비용 부담은 없습니다. 이용에 대해서, 사전에 이용 가능한지 예약을 해 두면 부드럽습니다.
·지방 독립 행정법인 린쿠 종합 의료 센터 국제 진료과
린쿠 종합의료센터는 오사카부의 천주남부에서 급성기 의료의 핵심 병원입니다. 헤세이 18년 4월, 「국제 외래」가 개설되어, 인근에 외국인 거주지를 포함하는 일도 있어, 외국인 환자 대응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상주 스탭의 충실을 도모해, 헤세이24년11월부터 명칭이 국제 진료과가 되었습니다. 특징으로서, 의료 통역의 초분으로서 발전해 온 「국제 외래」를 확장시켜, 의료 통역 서비스 뿐만 아니라, 해외로부터 방일된 환자에게 해외의 여행 보험회사와의 대응, 진단서등의 영역(유료) 그 외, 국제의료와 관련하여 원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의 창구가 되고 있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어의 불편한 외국인이 진찰해도 의료인과 환자가 곤란하지 않고 안심, 안전한 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제 외래에서는 전문적으로 외국인 진료를 담당하는 외래이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종합 내과 외래」로서 수요에 따라 유연하고 최대한의 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 통역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며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원내의 모든 스탭을 대상으로 의료 영어 레슨을 실시하고 있어, 시간 외 당직시에 환자가 왔을 경우에, 대응 가능한 스탭의 육성에 임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의 대처
재류 외국인은 최근 점점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80년대까지는 중국·조선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90년대에 들어가면 중남미가 증가하고 최근에는 베트남이나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가 증가하고 있다. 합니다.또한 2014년에 비해 2019년에는 인구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도도부현에서 외국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소규모 단체에서는 증가 비율이 현저합니다 재류자격 내역에서는 '기능실습'이 96% 증가와 '유학'의 57%를 웃돌고 있습니다. 외국인 증가율 상위의 지자체와 도쿄도의 대처의 사례에 대해서 소개해 갑니다.
・홋카이도 아부타군 요시야마초
구치안쵸는 감자의 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자연을 살린 관광업이 활발한 인구 1만4천명 정도의 마을입니다. 특히 파우더 스노우가 특징인 니세코가 유명하며 스키 등을 목적으로 다수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재류 외국인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외국인에게의 일본어 교육 지원에 관한 대처로서 니혼고 살롱 「니코쨩」이라고 칭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사는 외국인과 일본인이 일본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으로 서로의 문화를 인정해, 이해하면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다문화 공생의 거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효고현 가동시
가동시는 효고현 하리마 지방의 동쪽에 위치한 인구 4만 명 정도의 시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인구 감소가 계속되고 있지만, 가동시에서의 2014년부터 2019년의 외국인 증가율은 150.3%로 전국 지자체의 그 중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배경으로서 엔지니어나 경리 업무 등의 전문적·기술적인 업무의 존재나, 기술 실습생 등 제조업에서 요구되고 있는 재류 자격의 외국인의 증가가 생각되고 있습니다. 가동시도 일본어교육의 지원, 외국인을 위한 생활상담,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정보발신, 번역기의 대출이나 문서번역, 통역파견 등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생활지원 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시마네현
시마네현에서는 이즈모시가 외국인의 증가가 현저합니다만, 현의 정책으로서도 외국인 주민에 대해서, 필요한 정보의 다언어화나 상담 체제의 정비를 비롯해, 교육·육아나, 의료·복지, 방재 등 생활 전반이나 정주에 걸리는 지원을 실시하고 있어, 외국인 주민과 일본인 주민과의 상호 이해를 추진하는 것으로, 다문화가 공생하는 지역 만들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내의 외국인 주민수는 증가 경향으로 브라질이 가장 많아 전체의 약4할당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베트남인의 증가도 현저하고, 령화 원년에는 중국을 웃돌고 있습니다. 시마네현이 하고 있는 대처에 대해 소개합니다.
―일본어 학습의 환경 정비
1. 방문형 일본어 교실 개최
지역의 일본어 교실에 다닐 수 없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방문형 일본어 교실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주민의 희망에 맞춘 일시, 장소에서 일본어 자원봉사자의 지도 아래 일본어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 방문형 일본어 교실도 개최되고 있습니다. 시마네현내의 기업에서 일하는 외국인 주민 전용의 일본어 교실에서, 10명 정도의 그룹으로 일본어를 배우고 일이나 일상생활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재를 고용하는 현내 기업이 이용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2. '친절한 일본어' 출전 강좌 개최
외국인에게도 이해하기 쉬운 「친화적인 일본어」를 알고, 사용법을 배워 주시는 출전 강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시정촌, 초·중학교, 공민관, 커뮤니티 센터, 자원봉사 단체, 민간 기업 등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일본어 교실」MAP의 작성
시마네현내의 자원봉사 쪽이 운영하는 일본어 교실이 19개소 있고, 일본어 교실의 연락처·개최 일시 등을 다언어로 기재한 맵을 작성해, 일본어 교실의 주지·홍보를 실시 있습니다. 지도는, 시읍면 창구나 공민관·도서관 등에 두고 있어, 외국인 주민의 일본어 교실 이용의 촉진에 연결하고 있습니다.
―상담 체제나 생활 지원의 충실
1. 다국어에 의한 상담 체제의 충실
시마네현에서는, 외국인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시마네 국제 센터에 외국인 주민을 위한 원 스톱형 상담 창구 “다언어 상담 Go-en 시마네”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21언어로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은 무료입니다.
2. 외국인 지역 서포터 배치
외국인 주민과 행정 등과의 다리 역할로 활동하는 자원봉사 「외국인 지역 서포터」를 위촉·배치하고 있습니다. 헤이와 4년도는, 현내 8시(마쓰에시·하마다시·이즈모시·마스다시·대전시·안라이시·에쓰시·운남시)에 13개 개인·단체의 서포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3.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언어 대응 소비자 생활 상담·계발 사업
외국인 주민이 안고 있는 소비자 트러블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다언어에 의한 소비 생활 상담 창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품 사고 등의 위험 정보를 주지하기 위해 다국어에 의한 소비 생활 정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주민에 대한 정보 발신 강화
1. SNS에 의한 다국어 정보 제공
외국인 주민에 대한 정보 제공 수단으로서 외국인에게도 이해하기 쉬운 "친화적인 일본어"나 다언어로 번역한 내용을 SNS(Facebook 등) 에서 배달 중입니다.
2. 외국인 주민용 동영상 콘텐츠 “외국인 주민을 위한 시마네 생활 도움 정보”
현내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주민용으로 생활 정보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다언어에 의한 동영상 컨텐츠 「외국인 주민을 위한 시마네 생활 도움 정보」가 제작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방재 대응의 충실을 위한 재해시 외국인 서포터의 양성·확보, 외국인 주민을 위한 방재 핸드북의 작성,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문화 공생 이벤트, 세미나의 개최 등이 행해져 있습니다.
·도쿄도
마지막으로 도쿄도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도쿄도에는 2017년 10월 현재 약 57만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분 중에는 생활 환경, 문화, 언어의 차이로 인해 일본인 주민과 트러블이되는 분이나 일본의 법률의 불지, 망각, 착오로부터 의도하지 않고 법을 저지르고 버리는 것이 있습니다.도쿄도에서는 외국인이 일본에서 범죄와 트러블에 휘말리지 않고 안전 안심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출입국 관리 및 난민 인정법, 형법, 도로 교통 법 등의 일본의 법률이나 룰·매너를 이해해 주시기 위한 책자「외국인 체류 매뉴얼」을 작성해,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 책자는, 일본어 그 외에 중국어, 한국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것이 작성되었습니다. 또 책자가 되어 있지 않은 다른 언어의 번역판도 다운로드판으로서 작성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생활지원이 행해지고 있으며, 도쿄도 중에서도 독자적인 대처를 하고 있는 지자체도 있어, 향후 점점 외국인과의 공생 가 중요해진다고 생각됩니다.
정리
이와 같이 일본에서는 재류 외국인 분들이 일본에서의 생활을 원활하게 보내기 위해 다양한 대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병원 진찰에 있어서는 언어, 비용면의 불안을 적게 하기 위한 대책이 되어 있어, 지자체에서는 현지 주민과 공생하기 위한 대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꼭, 이러한 서비스를 활용해 일본에서의 생활을 결실 있는 것으로 해 주세요.
참고자료
・후생노동성 정책 통괄관부 정책 평가 관실 애프터 서비스 추진실, 「외국인 환자 수용 의료 기관 인증 제도」의 인증 취득 후의 수용 대응 상황에 관한 조사. 헤세이29년6월(https://www.mhlw.go.jp/iken/after-service-vol28/dl/after-service- vol28_houkoku.pdf)
・자치행정국 국제실, 외국인재의 수용과 지역에 있어서의 다문화 공생 시책의 현상 등. 2018년 11월1일(https://www.soumu.go.jp/main_content/000656694.pdf )
·고베 신문NEXT, 재류 외국인, 북 하리마에서도 증가 다문화 공생으로 계속 찾는 중원 선거·효고 4구. 2021.10.24. (https://www.kobe-np.co.jp/news/miki/202110/0014786084.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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