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scientist-places-test-tube.jpg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서 PCR 검사, 항원 검사, 항체 검사의 차이에 대해 설명합니다.

Table of Contents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중국에서 발생한 새로운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감염이 확대되고 있으며, Coronavirus Disease 2019를 약칭하여 COVID-19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력이 강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것으로 주위의 사람에게 감염시켜 버립니다. 감염되면 발열이나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감염해도 증상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는 바이러스의 약독화, 백신의 등장에 의해, 중증화하는 것은 적게 되었습니다만, 감염의 확대를 받아 다양한 검사 방법, 다수의 검사 시약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결론에서 말하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의 진단은, 주로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검사나 항원 검사로 실시하고, 항체 검사는 감염력의 확인이라는 목적 에서 사용됩니다. 그러나, 각각의 검사의 차이에 대해서, 분명히 모른다고 하는 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와 진단하기 위해서 행해지는 PCR검사, 항원검사, 항체검사의 차이에 대해 각각 설명하겠습니다.

 

검사의 종류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입니다만, PCR검사, 항원검사(정성, 정량)의 어느 검사에서도 병원체가 검출되었을 경우에, 검체 채취 시점에서의 감염이 확정이 됩니다. 다만, 바이러스량이 적은 경우에는 검출 한계 이하(음성)가 되는 것이나, 동일한 환자에서도 시간과 함께 배출 바이러스량이 바뀌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서의 채취가 요구됩니다.

 1.PCR 검사

PCR 검사는 핵산 증폭 검사라고 하며,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을 검출하는데 사용되는 검사 방법이다. 이 방법은, 검체 중에 포함되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증폭(증가)시킴으로써 감염을 확인하는 것으로, 적은 바이러스량으로부터 판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감염이 있는지 여부를 조기부터 검출할 수 있어 감염 확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확도는 데이터에 따라 다르지만 감도(감염자가 PCR 검사에서 양성인 비율)은 70~90% 전후로 알려져 있습니다. .

PCR 검사는 검체로 비인두와 비강의 닦아내는 용액, 타액을 사용합니다. 지금까지는 비인두의 닦아내는 액체가 일반적이었습니다만, 발병으로부터 9일 이내이면, 비인두의 닦아내는 액체와 타액으로 양호한 일치율이 인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기 때문에 , 「증상 발병으로부터 9일 이내의 자에 대해서는 타액PCR검사를 가능」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도 타액을 이용한 PCR 검사는 항원 정량 검사와 비인두 닦은 액체 PCR 검사를 비교하여 높은 일치율이었기 때문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일반적으로 검사 결과는 몇 시간 내에 판명되지만 검사 기관으로의 반송 등도 있어 며칠 내에 판명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밖에 간단하고 단시간에 결과 판정을 할 수 있는 핵산 검출 방법으로서, LAMP(loop-mediated isothermal amplification)법이나 TMA(transcription mediated amplification)법 등 등온에서 반응이 진행되는 간이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CR법은 정량법이므로, 바이러스량의 비교나 추이를 평가할 수 있는 것 등으로부터 신뢰성이 높다고 되어 있습니다. LAMP법이나 TMA법 등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의 검출까지의 공정이 단축되어 일정 온도에서 실시 가능한 유전자 검출법입니다.실시간 PCR법에 비해 감도가 떨어지는 것의 실용범위로 반응시간이 35~50분 정도로 짧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

PCR 검사의 특징으로서 높은 정확성을 가지지만, 일부 검사에서는 위양성(감염자가 아닌데 양성이 되어 버린다)이나 위음성(감염하고 있는데 음성이 되어 시마)가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PCR 검사 결과뿐만 아니라 증상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 PCR 검사는 감염이 있는지를 검출하는 것이며, 감염력에 대해서는 나타내지 않습니다. 실제로 PCR 검사에서는 발병으로부터 10일 이상 경과하여 감염력은 없는 예에서도 양성이 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또 검사의 정밀도에 대해서는 사용하고 있는 키트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202318일 현재 48의 검사약이 승인되고 있어(https://www .mhlw.go.jp/stf/newpage_11331.html) , 실제로 사용되는 검사약이나 정밀도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에 대해서는 행정 검사와 자비 검사에 따라 다릅니다. 행정 검사는 발열의 증상이 있는 등, 감염의 의심이 있는 분 등에 대해서, 의료 기관의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실시하는 검사입니다. 지자체나 보건소등에 의해 검사를 받는 장소나 시간이 지정되는 일이 있습니다. 검사에 관련된 비용(검사료 및 검사 판단료)에 대해서는, 현재는 PCR검사에 의료 보험을 적용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있어, 공비가 사용되기 때문에, 환자의 자기 부담 없습니다. 초진료 등, 검사에 관련된 비용 이외에 대해서는, 환자분이 자기 부담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그 점은 주의해 주세요. 자신이나 회사의 희망으로 실시하는 자비 검사의 경우에는, 자기 부담이 발생합니다. 검사를 받는 시설이나 클리닉에 따라 다릅니다만, 일반적으로, 10,000엔~30,000엔 정도에 더해, 검사에 드는 비용이 걸려 버려, 증명서의 발행에 더 많은 비용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액은 어디까지나 기준이며, 실제 금액은 검사를 받는 시설이나 클리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 검사를 받는 경우에는, 검사료 외에, 검체 채취료나 수수료등이 별도 걸리는 일이 있기 때문에, 검사를 받기 전에, 시설이나 클리닉에 문의해 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항원 검사

항원이란, 면역 시스템에 의해 인식되는 물질을 말하며,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항원 검사에서는 특히 바이러스의 표면에 존재하는 항원을 검출하는 것으로 감염을 확인합니다. 검체 중에 포함되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표면에 있는 단백질을 바이러스에 특이적인 항체를 이용하여 검출하는 방법이며, PCR법과 마찬가지로 양성인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검체 중에 존재한다. 를 나타냅니다.

항원검사에는 정성검사와 정량검사가 있으며, 정성검사란 어떤 물질이 검체 중에 존재하는지 여부를 검출하는 것이다. 정성 검사 결과는 "양성"(물질이 존재함) 또는 "음성"(물질이 없음)으로 표시됩니다. 정량 검사는 물질이 시료에 얼마나 존재하는지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정량검사 결과는 물질의 존재량을 수치로 나타냅니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항원 검사에서는 보통 정성 검사를 합니다.증상이 있는 분에 있어서는 발병으로부터 9일째 이내의 증례에서는 확정 진단으로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특징이며 몇 충분 정도로 판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검체의 채취도 용이하며, 비인두의 닦아내는 용액이나 타액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외래나 병동에 있어서의 유증상자의 스크리닝등에도 유효합니다.

단,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항원 검사는 PCR 검사에 비해 정확성이 낮고 위양성이나 위음성이 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항원검사 결과만으로는 감염확정을 할 수 없습니다. 특히 무증상자에 대한 항원정성 검사는 PCR 검사에 비해 정확성이 낮고 확정 진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무증상으로 할 때에는 발병의 유무를 검사하기 위해 빈번하게 실시하는 방법이 있어, 무증상으로 바이러스를 유지하고 있는 분이나 농후 접촉자의 대기 기간의 단축에 이용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대기 기간의 단축에 의해, 다른 사람에게의 감염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며,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도 통상의 감염 예방책을 계속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용에 대해서입니다만, PCR검사와 마찬가지로 행정검사, 자비검사에서 다릅니다. 자비 검사는 검사를 받는 시설이나 클리닉에 따라 다릅니다만, 일반적으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자비 검사의 금액은 5,000엔~15,000엔 정도입니다. 금액은 어디까지나 기준이므로, 검사를 받기 전에, 시설이나 클리닉에 문의해 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층 더 스스로 검사할 수 있는 킷이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일반용 항원검사 키트(over the counter: OTC)로 승인된 제품이 있으며 인터넷,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다양한 상품이 표시됩니다만, 후생노동성이 승인하고 있는 「제1류 의약품」의 표시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령화518일 시점에서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항원검사 키트는 9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를 동시에 검사하는 키트가 3개 승인되었습니다(https://www.mhlw.go.jp/stf/newpage_27779.html). 연구용으로 칭하고 시판되고 있는 항원 정성 검사 키트는 국가가 승인한 체외 진단용 의약품이 아니고, 성능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가가 허가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항체 검사

항체검사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나타내는 항체를 검출하는 검사를 위해 ①과거에 감염되었는지 여부 조사, ​​②신형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 후 항체가 생겼는지 여부를 보는 이용법이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은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하여 증식함으로써 감염이나 질환을 발병합니다. 항체란 감염이나 질환을 막거나 치료하기 위해 인체가 생성하는 단백질을 말합니다. 항체 검사는 감염 후 생성되는 물질을 검사하는 것으로, 실제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검사가 아니기 때문에 현재의 감염성을 조사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으며, 감염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양성이 되는 시기는 증상 출현 후, 1~3주간 지나고 나서 양성이 되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그 때문에 항체 검사가 양성이라도 그 시점에서는 바이러스가 배출되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진단에는 PCR 검사나 항원 검사와 병용하는 것이 일반적 적

현재 국내에서도 다양한 항체 검사 키트가 연구용 시약으로서 시장에 유통되고 있지만, 기대되는 정도를 발휘할 수 없는 검사법에 의한 검사가 행해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일본 국내에서 의약품·의료기기 등의 품질, 유효성 및 안전성의 확보 등에 관한 법률(약기법)상의 체외 진단용 의약품으로서 승인을 얻은 항체 검사는 없습니다. WHO도 항체 검사에 대해 진단을 목적으로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고, 역학 조사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항체 검사는 감염력이 있는지 확인하는데 사용하는 것 외에도 감염자 수를 파악하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진단에 필요한 검사가 아니기 때문에, 건강 적응은 없고 검사 비용은 자비가 되어 버립니다. 일반적인 검사 비용은 5,000엔~15,000엔 정도로 됩니다만, 금액은 어디까지나 기준이며, 실제의 금액은, 검사를 받는 시설이나 클리닉에 의해 다른 것 있습니다. 또한 검사를 받는 경우에는 검사료 외에 검체 채취료나 수수료 등이 별도 걸릴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의료기관에 문의해 주십시오.

 

정리

마지막으로 고려할 때 권장되는 검사 방법과 주의 사항을 요약합니다.

.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하는 증상이 있는 분의 경우

항원 검사, PCR 검사 모두 권장됩니다. 각각의 주의점에 대해 이하에 정리합니다.

·PCR검사: 발병으로부터 9일째 이내의 검사라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10일 이상 경과하여 감염력이 낮아도 양성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10일째 이후에서는 타액으로의 검사는 정밀도가 낮다고 합니다.

· 항원 검사 : 진단에 유용하고 양성으로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위음성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10눈 이후로 음성이라도 감염력이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감염성 진단에는 필요에 따라 PCR 검사 등이 권장됩니다.

 

. 신형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에 대한 농후 접촉자

아직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PCR 검사를 권장합니다. 항원 정성 검사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유효합니다만, 무증상자의 농후 접촉자에의 검사로서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감염되어 있어도 발병하는 1-2일전은 위음성이 되는 경우가 많아, 검사를 하는 타이밍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단에는 PCR검사, 항원검사, 항체검사가 있습니다만, 각각의 검사에는 특성이 있어 환자의 증상,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염을 하지 않도록 감염 예방책을 제대로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만, 최근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나라도 늘어나고 있어, 감염한 후의 대책에 대해서도 생각해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외출, 여행 시에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의료기관에 대해 조사하거나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시뮬레이션해 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건강 관리 칼럼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