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나 요양이 종료된 후 호흡의 괴로움이나 미각·후각의 이상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후유증의 주요 증상
도쿄도 복지 보건국이 발행하고 있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후유증 리플릿」에 의하면, 이하와 같은 증상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강한 권태감
신체나 정신적으로 '더러워', '피곤하다', '피로하기 쉽다'라는 가벼운 증상에서 '몸이 납처럼 무겁게 느껴진다'라는 강한 증상까지 다양한 증례가 있어 더욱 심해져 "근통성 뇌척수염/만성 피로 증후군"으로 이동하는 사례도 보고되었습니다.
미각·후각장애
「맛을 모른다」 「냄새를 모른다」 「본래의 냄새와는 다른 냄새를 느낀다」 등 코로나 요양 후에도 계속해서 미각·후각장애가 발생하고 있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세키·탄
격렬한 기침이 계속되는 등의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호흡곤란
호흡곤란감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지속되고, 그 중에는 숨이 가득 차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사례도 보고되었습니다.
발열
일반적인 발열 외에도 장기간에 걸쳐 "미열"이 계속되는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탈모
감염 중에 증상이 나타나 요양 후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등 자세한 내용은 도쿄도 복지 보건국 홈페이지를 참조하십시오.
코로나 후유증 상담 창구에 대해
도쿄도병원 경영본부 및 공익재단법인 도쿄도 보건의료공사에는 도립병원이나 공사병원 환자지원센터에 “코로나 후유증 상담창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환자 지원 센터의 간호사 등이 전화로 증상 등에 대해 상담을 받고, 증상에 따라 의료 기관의 진찰에 연결하는 등 지원합니다. 상담은 무료입니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진단(PCR 검사 등으로 양성)되고 나서 1개월에서 2개월 이상 경과해도 어떠한 증상이 있는 쪽이 대상입니다.
덧붙여 의료기관을 진찰받은 경우, 치료는 증상에 따른 대증요법이 기본이 되고, 진료에 있어서는 소정의 의료비가 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