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후 2~3주(평균 16~18일) 후 발열, 발진, 림프절의 붓기가 출현합니다. 풍진의 증상은 아이에서는 비교적 가볍습니다만, 드물게 뇌염, 혈소판 감소성 자반병 등의 합병증이 2000명~5000명에 1명 정도의 비율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어른이 걸리면, 발열이나 발진의 기간이 아이에 비해 길어, 관절통을 인정하는 등, 아이보다 중증화하는 일이 있습니다.
선천성 풍진 증후군
풍진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하고 임신 중(특히 임신 초기)에 감염된 경우 태아가 풍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백내장, 선천성 심장 질환, 청력 상실 등을 가진 아기(선천성 풍진) 증후군)이 태어날 수 있습니다. 임신 가능한 여성은 임신 전에 의료기관에서 자신의 풍진에 대한 면역력(항체)을 조사하고 면역이 없으면 예방접종을 권장합니다.
이타바시구의 풍진 대책 사업
이타바시구에서는, 「선천성 풍진 증후군 방지를 위한 풍진 대책 사업」과 나라의 주도에 의한 「성인 남성 풍진 정기 접종 사업(항체 검사 및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상자나 항체 검사·예방접종의 받는 방법, 실시 의료 기관등이 다르므로, 각 사업의 상세를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