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병(에볼라 출혈열)에 대해서

에볼라 바이러스병(에볼라 출혈열)이란

에볼라 바이러스 병 (에볼라 출혈열)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입니다.

주로 환자의 체액 등(혈액, 분비물, 토물·배설물)을 만지면 감염되는 질병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 병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아프리카 중앙부 콩고 민주 공화국, 수단, 우간다, 가봉, 아프리카 서부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 리온, 마리, 나이지리아, 코트 디부아르 등에서 발생합니다.

감염증법의 1류 감염증으로 분류되어 감염력과 치사성이 매우 높고, 공중위생상 그 발생과 확대에는 특별한 경계가 필요합니다.

감염 경로

주로 환자(감염자)의 혈액이나 체액(뇨, 타액, 땀, 대변, 토물, 모유, 정액)이 비감염자의 눈, 코, 입, 상처(해방창이나 상처부)에 직접 접촉함으로써 감염 합니다. 또한 감염된 동물(박쥐, 원숭이 등)의 체액을 만지거나 동물을 먹음으로써 감염됩니다.

증상이 나올 때까지는 다른 사람에게 감염을 퍼뜨리지 않습니다.

공기 감염이 아니기 때문에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한 감염도 없습니다.

증상

2일부터 21일(통상은 7~10일)의 잠복기간 후에 갑작스런 발열(40℃ 이상), 두통, 근육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어서 구토, 설사나 다장기 부전, 더욱 진행하면 전신의 출혈 경향이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염했을 때의 치사율은 80~90%로 높고, 2~3일 만에 증상이 급속히 악화되어 약 1주일 정도로 죽음에 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유증으로 관절통, 시력 장애, 청력 장애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치료

특별한 치료법은 확립되지 않았다. 증상을 가볍게 하기 위한 보액(점적)과 대증요법을 실시합니다.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 대책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 병에 대한 백신이 없습니다.

알코올 등의 소독제뿐만 아니라, 유수와 비누에 의한 세정도 감염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이나 사망한 사람의 접촉, 유행 지역에서의 장례에의 참렬, 의료 기관의 진찰 등은 가능한 한 피해 주세요.

○동물(박쥐, 영장류 등)에서도 감염되기 때문에, 동물의 시체에 접근하는 것, 만지는 것도 피합시다.

○열처리의 신뢰할 수 없는 야생동물의 고기(디비에 고기)를 먹는 것은, 에볼라 바이러스 이외의 병원체에 감염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매우 위험합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이 있는 지역으로 여행 또는 귀국 예정인 분

에볼라 바이러스 병의 유행이 보이는 국가 (외부 사이트에 링크) 에 도항한 적이 있어, 귀국시 또는 귀국 후에 발열 등으로 컨디션에 이상을 입은 분은, 아래와 같은 상담 연락처에 연락해 주십시오.

자기 판단으로, 지역의 의료 기관을 진찰하지 말아 주세요.

상담 연락처

귀국시 공항 내에서 발열 등 컨디션 불량이 보였을 때

전국의 검역소 일람(외부 사이트에 링크)

귀국, 여행 후 발열 등 컨디션 불량이 보였을 때

  • 평일 9시 0분~17시 0분

・기타구 보건소 보건 예방과 결핵 감염증계( 전화번호:03-3919-3102)

  • 상기 이외의 시간대(야간·토, 일, 공휴일)

· 도쿄도 보건 의료 기관 안내 서비스 “해바라기”( 전화번호:03-5272-0303)

감염의 위험이 있는 지역

(참고) 도쿄도 감염증 정보 센터 에볼라 출혈열의 유행 지역(외부 사이트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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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소속과실:기타구 보건소 보건 예방과 결핵 감염증계

〒114-0001 도쿄도 기타구 히가시쥬조 2-7-3

전화번호:03-391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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